레스틀리스(Restless)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킬링타임 넷플릭스 영화

안녕하세요.
프롬씬😆 입니다.
오늘도 넷플릭스 킬링타임 영화를
가져왔는데요.

바로 레스틀리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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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틀리스의
원제 sans répit, 영어 제목 restless는
잠을 잘 수 없는, 어떤 이유로 잠을 자지 못하는 상황을
뜻하기도 하고
쉴 수 없는, 쉬지 않고 어떤 것을 계속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스틀리스는 한국 영화 <끝까지 간다>
리메이크 작입니다.

완전 비슷하니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을거 같습니다.

 

제목처럼
영화는 처음부터 긴박하게 전개를 이끌어 나갑니다.
관객들이 쉴틈이 없게요.

액션, 범죄 영화를 좋아하신 다면
킬링타임용으로 강추합니다.
대신 자기 전에 본다면 잠이 깰 수도 있습니다.

레스틀리스

감독 : 레지 블롱듀
주연 : 프랑크 가스탐비드, 시몬 압카리안
기타 사항 : 영화 <끝까지 간다> 리메이크

< 짤막 줄거리 >

 

경찰 내에서 뇌물을 받고 범죄를 눈감아주던 토마는 그만 교통사고를 내고 맙니다. 어머니의 장례식보다 돈이 우선인 아들, 토마의 진 면목이 나오는 씬들이 많습니다. 그는 애도하기 위해 장례식 장을 가는 게 아니라 시신을 처리하기 위해 어머니의 장례에 참여하게 되고 어머니의 관에 시신을 함께 유기합니다.

하지만 그 시신은 굉장히 비밀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이내 토마는 시신을 가져오라는 협박을 받게 됩니다. 토마가 거절하자 협박은 토마의 가족까지 건드리며 뿌리 깊숙이 침투합니다. 이내 자신이 범인이란 걸 알아낸 친구가 자신 때문에 죽임을 당하게 되고 토마는 복수를 결심합니다.

과연 토마는 복수에 성공할까요?

한 인물을 통해서 극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쉴세없니 이끌고 가는 영화, 레스틀리스였습니다.

© Rest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