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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하우스 3화 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떴다! 무한경쟁사회의 그들의 고민과 생각

프롬씬 2022. 3. 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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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롬씬입니다😆

 

오늘은 써클하우스 3화의 주제는 

무한경쟁사회입니다.

 

이번 주제의 맞춰

경쟁의 최고봉 올림픽

그 중에서도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분들이 

출연했습니다.

 

 

OB대표로

열 번의 태극마크를 단 쇼트트랙의 맏형 곽윤기 선수

동계 올림픽 최대 금메달 리스트 이승훈 선수

 

 

YB 대표로

최연소 메달리스트 정재원 선수

쇼트트랙 세계 랭킹 1위 이유빈 선수가 출연했습니다.

 

그렇다면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맛보기 하실까요?

 


 

기록 경신 은메달 VS 어부지리 금메달

 

 

이승훈 선수는 두 가지 상황 다 겪어 봤다고 해요. 

밴쿠버 올림픽 10,000m에서 스벤 크라머의 실격 처리로

은메달에서 금메달을 딴 적이 있고

 

벤쿠버 올림픽 5,000m에서 개인 기록 경신을 하며 은메달을 

쟁취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둘 다 기분이 좋았다고 한 이승훈 선수인데요.

어떨 때는 운도 실력이 되죠!

 

 

이에 더하여 곽윤기 선수도 

어부지리 금메달이란 건 없다.

그 선수가 끝까지 달렸기 때문에 금메달을 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라고 

의견을 보탰습니다.

 

 

정재원 선수 또한

자신이 노력해온 게 있고 

결과가 금메달이라면 

그 노력의 가치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에 반에 이유빈 선수는

기록 경신 은메달이 더 값지다고 했는데요.

 

이유빈 선수 또한 두 가지 상황 모두 겪은 당사자로서 

월드컵 때 1,2위였던 한국 선수의 경쟁으로 둘이 넘어지며

실격을 당하자 

3위였던 자신이 1위로 들어왔고, 

그 1위는 전혀 기쁘지 않았다고 해요. 

 

하지만 스스로 실력으로 얻은 은메달은 

스스로 자부심을 갖게 하고 

다음엔 금메달을 따려면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다음 목표를 세울 수 있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원조 금쪽이 리정님 또한

어부지리 우승보다는

스스로 떳떳한 무빙을 했을 때의 만족감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이런 경쟁사회 안에

반대급부로 따라오는 것은 바로 

부상인데요.

 

운동선수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인이 겪는 문제 같아요. 

무언가를 열심히 쏟고 나면 찾아오는 부상

신체적인 부상뿐만 아니라 마음의 부상

번아웃, 우울감 등등 

 

 

이에 오은영 선생님 처방전!

우리 인간이 가진 물리적 한계를 알고 무리하지 않아야 오래 할 수 있다.

자신이 언제 힘들고 무리하고 있는지를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해요. 

 

 

잘 쉬기도 해야 하지만

가끔 우리는 한계를 넘어서야 할 때가 오죠. 

스퍼트를 내야 할 때.

 

너무 쉬다 보면 늘어지기도 하고 

거기에 적응해버리기도 하잖아요.

 

살면서 이 두 가지를 잘 적용하는 게 가장 어려운 거 같아요.

무한경쟁사회!

잘 먹고 잘 쉬고 일도 열심히 하자고요!

 

 


 

이런 경쟁사회가 낫는 질병이 있죠. 

바로 트라우마와 불안감, 불면증

 

스케이트 선수분들의 큰 트라우마 중 하나는 넘어지는 것

특히 이유빈 선수는 평창올림픽 여자 계주에서 

경기 초반 넘어진 것

다른 선수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생각했던 경험이 가장 힘들었다고 해요.

아직까지도 그 경기 영상을 못 봤다고 합니다.

 

 

써클 하우스에 나와서 오은영 선생님의 처방 덕에 처음 용기를 내 

해당 경기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또한 경쟁에서 도망치고 싶을 땐 자기 암시를 한다고 합니다. 

오은영 선생님도 

남이 자신에게 해주는 용기를 주는 말을 들어도 좋지만

습관적으로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게 응원의 말을 해주는 게 좋다고 해요.

 

또한 현대인의 고질병 불면증!!

 

여기서 꿀팁!

불을 끄고 눈을 감고 있으면 잔 것 같은 90%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저도 쉽게 잠들지 못해서 

그럴 바엔 영화나 보자 하고 항상 무언가를 보는데 

시각적 효과를 차단하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것만으로도 

잠을 자는 것의 효과가 있다고 하니 꼭!!

실천해 보아야겠어요.

 

 

그리고 경쟁을 즐기는 것은 가능한가

경쟁을 대하는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등 선수들이 

경쟁 속에서 살아남고 

자신을 대하는 모습들

그리고 국민들에게 주고 싶었던 희망의 메시지까지

 

 

그리고 오은영 박사님의 힐링 메세지도.

경쟁 사회 속에서 자신을 아끼고 대하는 방법들

써클하우스 3화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wavve 써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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