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커 아 조합 너무 신박해 너무 신나

왓더핵

2022년 여름 난리났다.

 

영화 브로커 소개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바닷마을 다이어리

어느 가족

 

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도 이분이 감독이였다니.

머리가 퉁

 

이번엔 코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감성을 한국에 심어버리셨다.

그동안의 영화들이 일본 문화 정서 감성의 영화들이었는데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예고편 봐서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감성으로 영화를 제작하신거 같은데

나 좀 기대돼?

(어쩌라고 ㅋㅋ)

 

 

지렸어

그럼 우리 송강호 행님, 강동원 행님, 두나 행님, 지은언니, 주영언니 칸에서 볼 수 있는거야?

나 뱅기티켓 끊어?

 

 

진짜진짜 뭐하는거야

코로나 풀려가니까 영화 퀄 무엇 

상상초월 

지금 심장이 두근거리고 막 그럼

 

 

아아 아이야~~~

새로운 가족이구나

 

짧게 유튜브로만 봤는데

브로커 기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 봐야겠다.

 

다시 불 붙은 영화감성

 

혈육으로 이루어진 가족 중에 평화로운 가족이 몇이나 될까?

내가 유일하게 선택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가족 아닌가?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당연시 여겨지는 것들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당연시 여겨지는 것들

당연시 여겨지면서 희생하는 것들 혹은 강요되는 것들

더 바라게 되는 것들 더 실망하게 되는 것들

 

어쩌면 거리감이 있는 관계가 더 아름다운데 그러한 그림을 

만들어진 가족으로서 고레에다 감독은 그것을 그리는 것일까

어떤 것이 아름다운 관계인 것 일까?

근본적인 질문으로 돌아오게 된다.

 

바로 영화가 좋은 이유

 

특히 동양 정서는 확실히 위의 부분들이 큰데

그래서 더 고레에다 감독의 영화가 마음에 와닿는거 아닐까?

 

 

 

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

얼른 보고 싶다.

 

 

2022년 여름 또다른 블록버스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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