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프랑스 드라마 추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스포없음)

조승연의 탐구생활을 보다가

프랑스의 실제 일상을 보기위해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추천하길래 보게 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DIX POUR CENT.

 

 

1시즌에 총 6화로 총 4시즌까지 있다.

각 회마다 연예인들의 고충이 나오고 그걸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매니저들의 좌충우돌 생존기이다.

직원들과의 경쟁, 배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직업의식이 잘 드러나는 드라마 였다.

또한 연애관과 결혼관도!

 

시즌 1의 시작은 ASK의 대표 Samuel Kerr가 사망함으로서 그 밑의 에이전트들이 ASK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와 아빠인 마티아스(잘나가는 에이전트)를 찾아 파리로 올라온 카미유(신입 직원)의 이야기있고 

배우들의 문제상황을 에이전트가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여준다.

 

여기서 하나의 눈요기는 유명한 배우들이 나온다는 것!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시즌 4 1화에 샤를로트 갱스부르그가 나와서 6화까지 빠르게 정주행할 수 있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시즌 4에 실제 배우들이 나와서 연기한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시고니 위버가 나와 프랑스어하며 연기하는 모습 역시 인상적.

모니카 벨루치는 시즌2에 진작에 나왔지유

 

한 화 마다 프랑스 드라마답게 어이없지만 있을 법한, 유쾌한 이유로 배우와 에이전트 사이에 문제가 생긴다.

친구와의 우정때문에 출연을 거절하지 못한 샤를로트 갱스부르그, 사랑받지 못해 외로운 미녀 배우 모니카 벨루치, 일 중독에 빠진 이자벨 위페르, 원하는 젊은 남배우와 일하기 위해서 고군부투하는 시고니 위버까지.

 

ASK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 까?